충북도청에서 무성영화의 추억에 젖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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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북도청에서 무성영화의 추억에 젖어보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9-05	조회수	5,658
파일	[보도자료]_충북도청에서_무성영화의_추억에_젖어보자.hwp
충북도청에서 무성영화의 추억에 젖어보자 - 청주야행 기간 8월 25~27일 오후 9시 충북도청서 무성영화 변사극 상영 - 변사에 개그맨 최영준씨 참여… 재치 있는 입담으로 향수‧즐거움 선사 예정 여름밤의 문화재 산책 나들이 2017청주야행-밤드리노니다가 행사기간 충북도청이 무성영화관으로 변신한다. 24일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017청주야행-밤드리노니다가 행사기간인 오는 8월 25일~27일 오후 9시~10시 충북도청에서 ‘변사가 흑백영화와 함께 들려주는 이야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5일 (금) ‘검사와 여선생’, 26일 (토) ‘이수일과 심순애’, 27일 (일) ‘나운규의 아리랑’을 상영한다. 또한 이번 공연의 변사에는 변사공연 경력 30년의 노하우를 가진 마지막 변사 최영준씨가 참여해 애절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관객을 웃기고 울릴 예정이다.(무료)